국립 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교육부 주관‘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 Leaders in INdus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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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산학협력단 등록일 : 17-04-27 15:05 조회 : 820회 댓글 : 0건본문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는 교육부가 주관하는‘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 Leaders in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 산학협력 고도화형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은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지역 산업에 부응하는 인력 양성과 기술 개발을 통해 취업 부조화를 해소하고, 대학의 특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1단계 포뮬러 평가, 2단계 사업계획 서면, 대면 평가, 3단계 전국단위 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산학협력 고도화형 55개교를 선정하였다.
안동대는 이번 사업을 위하여 별도의 TF팀을 구성하여 대비하였으며, 1단계 포뮬러 지표 평가부터 2단계 사업계획 서면, 대면심사 평가까지 진행하여 단계별 평가에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였다.
사업비는 5년간 국비, 지방비를 포함하여 매년 약 40억씩 총 약 200억 원 정도를 지원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청년 취·창업 확대 및 지역 중소기업 혁신 지원 등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세부사업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안동대가 대규모 산업단지가 없는 경북북부권이라는 지역적 한계를 뛰어넘어 이번 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의 확산모델, 산학친화형 교육과정 개편, 특성화분야, 기업지원 등 산학협력 연계성과, 경북도청 이전에 따른 산·관·학 협업을 통한 경북북부지역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권태환 안동대 총장은“앞으로 LINC+사업을 통해 우리 대학의 특성화 분야(BT, CT) 등 경북북부지역 여건을 고려한 융·복합 산학협력 확산 모델을 구축하고, 산학협력 친화형 제도 개선 및 산학협력 인프라 확충, 교육과정 개편, 인력양성, 취업·창업지원 등 기업연계를 강화하여 인재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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