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햄프)산업 활성화 지원 공동 연구 협약(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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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학협력단 작성일 24-11-25 17:31 조회 20회 댓글 0건본문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산학협력단은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과 지난 8일 안동 대마 규제자유특구에서 재배된 대마(헴프) 유용 성분의 정성, 정량 분석을 통해 각 성분들의 건강 관련 기능성분 및 항암, 항염증, 항균효과 연구로 신산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공동 연구 협약을 개최했다.
주요 내용은 △연구사업 공동연구를 위한 필요 자료 및 정보교환 △연구논문 공동 발표 및 게재 △공동 학술회의 및 세미나 등 연구 역량 향상 협력 등이다.
공동연구 사업은 ‘대마(헴프) 부위별 영양성분, 항산화 활성 및 기능성 성분 분석’으로, 연구 성과는 유용 생물자원인 헴프의 기술 개발과 산업화의 기초자료로 제공해 안동 대마 규제자유특구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에는 안동대 식품영양학과 손호용 교수와 생명과학과 김종식 교수가 참여하게 된다. 향후 안동대 연구팀은 세포실험으로 항암, 항염증, 항균 등의 기능성 성분을 분석하고, 연구원은 정밀 분석기관의 강점을 활용해 헴프의 주요 성분인 THC, CBD, CBC, CBG, CBN* 등의 함량과 항산화 활성 개별 물질을 분석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안동대 전익조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업분야 전문인력 양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공동 관심분야에 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협력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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