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업명

경상북도 원자력 전문인력 양성사업

2. 사업개요

경상북도 원자력 계측제어분야 전문인력 양성

3. 사업의 필요성

1) 원전 전문인재 양성 필요성

- 경북지역에는 울진과 경주에 총 16기의 원자력발전소가 건설 및 운영 중이며, 이와 유관한 많은 원전 부품 소재/가공 업체들이 경북지역에 분포해 있음

- 따라서 경북지역에 원전 관련 전문 인재의 양성이 시급히 필요하며, 원전 산업계에 종사하는 인재는 경북지역에 정착하기 때문에 지역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음

- 특히, 현재 탄소중립 정책의 핵심인 원자력 발전은 대한민국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양성하고자 하는 산업 분야인 만큼 원전 전문 인재는 국가적 차원에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인적자원임

2) 원전 전문인재 양성 학위제도 필요성

- 국립안동대학교는 경북도립대학교와 통합 및 혁신적인 교육프로그램 개혁안에 힘입어 2023년도에 “글로컬대학30”교육정책사업에서 본 지정대학으로 현재 혁신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있음

- 최근 국립안동대학교에서는 학생들을 졸업 전 사회에서 요구하는 능력을 갖춘 핵심인재로 양성하기 위하여 2023학년도에 5대 핵심역랑에 관하여 핵심인증 기준을 신설함

- 특히, 국립안동대학교에서는 학생의 전공 선택권 확대를 통해 미래 사회에 대비하는 학생 자발적 혁신인재 양성을 위하여 마이크로 디그리, 나노 디그리 교육제도를 도입하여 다중전공에 대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음

- 따라서 본 원자력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통해서 “원전 계측제어 분야 마이크로 및 나노 디그리 교육프로그램”을 신설할 경우, 경상북도의 핵심 산업인 원전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양질의 인력을 배양할 수 있음

4. 중점사업계획

- 국립안동대학교 나노 디그리 교육제도를 활용한 원자력 계측제어분야 이론습득

- 비교과 프로그램(대외 해상 및 교육 G로그램)을 활용한 원자력 계측제어분야 실무능력 배양

- 장학 프로그램을 활용한 원자력 계측제어분야 학업 성취도 제고

5. 기대효과

- 지속적인 원전 인재양성을 위한 지역상생 협업(Collaborative) 거버넌스 구축

- 관련 산업체-경북 지역인재 선순환 구조 구축

6. 사업 및 담당자 연락처